[2026년 7월 2일] U.S. Market Closing DOW 52,900.07 ▲594.83 (+1.14%) S&P 500 7,483.24 ▲0.01 (+0.00%) NASDAQ 25,832.67 ▼207.36 (-0.80%)오늘도 역시 반도체만 조정중인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고용 보고서는 예상 밖이었습니다. 비농업 고용이 5만 7,000건에 그쳤는데 실업률은 오히려 낮아졌다는 숫자를 처음 봤을 때, 저는 잠깐 멈칫했습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바로 판단이 서지 않았거든요. 알고 보니 취업자가 늘어서가 아니라 구직을 포기한 사람이 늘어서였습니다. 표면 숫자만 보고 시장을 읽다가는 방향을 완전히 잘못 잡을 수 있다는 걸, 이번에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자 같이 보시죠! 노..
지난주 금요일 저녁 미국장보느라 시황 방송을 틀었는데, 좀 놀랬습니다. 나스닥 5거래일 연속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하루 만에 5.29% 급락. 숫자들이 화면을 채우는데 가슴이 서늘해지는 느낌이 먼저였습니다. 도화선은 오픈AI의 IPO(기업공개) 연기 검토 소식이었는데, 이게 AI 인프라 투자 전반에 대한 의구심으로 번지면서 반도체 섹터 전체를 끌어내렸습니다. 반면 자금이 빠져나간 자리는 헬스케어와 소비재가 메웠고, 시장은 다시 순환매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렇다 할 AI 모델이 없어서 투자에서 한 발 물러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같이 자세히 보시죠.오픈 AI IPO 연기, 왜 반도체가 흔들렸나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오픈 AI 하나의 상장 일정이 필라델피..
솔직히 저는 ADR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그게 뭔데 주가가 오른다는 거야?" 싶었습니다. 근데 파고들수록 이게 단순한 주식 발행 이벤트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SK하이닉스가 7월 10일 미국 나스닥에 티커 SKHY로 상장하면서,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오랫동안 받아온 저평가 구조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시점이 온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ADR이 어떤 구조인지, 멀티플 재평가가 실제로 가능한지,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 리스크까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ADR 구조, 알고 보니 생각보다 단순했습니다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 즉 미국 예탁 증서라는 개념을 처음 접했을 때 뭔가 복잡한 파생상품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꽤 직관적인 구조입니다. 한국에..